[뷰어스=서주원 기자] 원할머니보쌈의 ‘절반’ 가격 이벤트에 네티즌의 볼멘소리가 나온다.
원할머니보쌈 측은 SKT와 손잡고 일부 제품에 한해 반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오늘(24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할머니보쌈의 이벤트에 다른 통신사 고객들의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원앤원 제공
네티즌은 “저는 해당이 안 돼 안타깝다” “난 KT 쓰는데. SKT 원할머니보쌈 50% 이벤트라니” “LG는 이런거 하는 꼬라지를 못봤다!” 등의 반응이다.
일부 네티즌은 원할머니보쌈의 가격을 지적했다.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하더라도 다른 보쌈 가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가격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