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를 앞두고 우천취소 가능성이 언급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된다. 이를 위한 예매가 오늘(24일)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인터파크티켓
인터파크 측은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 페이지를 통해 우천취소 시에 따른 취소, 환불 정책을 고지하기도 했다.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에 성공한 관객에 한해 우천으로 차전에 따른 경기일이 바뀌는 경우만 고객 의사에 따라 그대로 관람 혹은 전체취소가 가능하다.
취소 결정 당일에는 최소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나, 이후에는 기존 취소·환불정책이 적용된다. 우천으로 인한 취소 시에도 부분취소는 불가하며, 전체 취소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