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사의찬미'   [뷰어스=윤지호 기자] 드라마 ‘사의찬미’가 오는 27일부터 방영예정이다. ‘사의찬미’에는 김우진 역에 배우 이종석, 윤심덕 역에 배우 신혜선이 분한다. ‘사의찬미’ 드라마 포스터를 통해 두 사람은 비극적인 사랑을 예고하는 듯한 애절함을 보였다.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다. 신혜서은 어둠 속에서 이종석을 뒤에서 가만히 끌어안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다. 극 중 분위기와 시대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사의찬미, 애틋함 밀려오는 포옹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13 00:04 | 최종 수정 2137.09.25 00:00 의견 0
사진=드라마 '사의찬미'
사진=드라마 '사의찬미'

 

[뷰어스=윤지호 기자] 드라마 ‘사의찬미’가 오는 27일부터 방영예정이다.

‘사의찬미’에는 김우진 역에 배우 이종석, 윤심덕 역에 배우 신혜선이 분한다.

‘사의찬미’ 드라마 포스터를 통해 두 사람은 비극적인 사랑을 예고하는 듯한 애절함을 보였다.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다.

신혜서은 어둠 속에서 이종석을 뒤에서 가만히 끌어안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다. 극 중 분위기와 시대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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