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옥' 스틸컷)
[뷰어스=윤슬 기자] 여성느와르의 정점이자 배우 김혜수의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 영화 ‘미옥’이 TV최초 방영됐다.
‘미옥’은 9일 밤 영화채널 OCN에 편성됐다. TV최초 방영인만큼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됐다.
2017년 11월 개봉한 ‘미옥’은 ‘차이나타운’ 이후 여성 보스로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혜수의 두 번째 느와르 작품이다.
영화진흫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24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지만 김혜수의 연기력은 다시 한 번 그 진가를 평가 받으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