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YT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그룹 코요태의 20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곡 ‘애원’이 링벨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선공개곡 ‘애원’ 발매 후 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았던 코요태의 리메이크 곡 ‘애원’이 ‘벨 365’ 종합차트 1위, 벨소리와 MP3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애원’은 지난 9일 코요태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해 재발매 됐다. 기존의 버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김종민의 목소리와 예능 이미지에 가려졌던 김종민의 보컬 실력을 다시 볼 수 있다. 또 안정되고 성숙한 보이스의 신지, 빽가의 탄탄한 랩이 조화를 이뤄 코요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지는 음원 발매 이후 개인 SNS에 “내게 그리고 코요태에게 아주 의미 있는 날”이라며 “24일 2차 선공개 곡 기다리시면서 애원 계속 많이 들어주시고 오늘 나도 그리고 여러분들도 행복하게 마무리하기로 해요. 감사합니다”라며 24일에 2차 선공개 곡이 발표됨을 예고했다.
코요태는 1998년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로 데뷔해 2016년 12월 ‘Bing Bing’까지 20년 동안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9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리메이크곡 ‘애원’을 선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