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서은수가 '리갈하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서은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서 주인공 서재인 역할에 캐스팅됐다. '리갈하이'는 법을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2012~2013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당시 드라마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기상천외한 방법도 동원되는 소위 웃기는 법정극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리갈하이’는 2019년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한 리얼한 에피소드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서은수가 맡은 서재인은 사법연수원 성적은 바닥이지만 정의감은 만렙인 초보 변호사다. 인간이 만든 법보다 중요한 양심의 기준이 있다고 굳게 믿는 이상주의자이자 노력파다.  드라마 관계자는 “서은수가 서재인 캐릭터의 밝은 에너지와 근성, 의외의 허당끼까지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기에 적역인 배우라고 생각했다. 신선한 이미지와 더불어 상대 배우인 진구와도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 돼 캐스팅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은수는 최근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 억개의 별’, 유튜브 오리지널 ‘탑매니지먼트’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등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왔다. ‘리갈하이’는 드라마 ‘신입사원’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 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년 2월 JTBC에서 방송된다.

서은수, JTBC 새 드라마 ‘리갈하이’ 여주 발탁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10 11:19 | 최종 수정 2137.11.18 00:00 의견 0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서은수가 '리갈하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서은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서 주인공 서재인 역할에 캐스팅됐다.

'리갈하이'는 법을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2012~2013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당시 드라마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기상천외한 방법도 동원되는 소위 웃기는 법정극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리갈하이’는 2019년 대한민국 현실을 반영한 리얼한 에피소드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서은수가 맡은 서재인은 사법연수원 성적은 바닥이지만 정의감은 만렙인 초보 변호사다. 인간이 만든 법보다 중요한 양심의 기준이 있다고 굳게 믿는 이상주의자이자 노력파다. 

드라마 관계자는 “서은수가 서재인 캐릭터의 밝은 에너지와 근성, 의외의 허당끼까지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기에 적역인 배우라고 생각했다. 신선한 이미지와 더불어 상대 배우인 진구와도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 돼 캐스팅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은수는 최근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 억개의 별’, 유튜브 오리지널 ‘탑매니지먼트’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등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왔다.

‘리갈하이’는 드라마 ‘신입사원’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 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년 2월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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