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8 MAMA' 페이스북 캡처)
[뷰어스=곽민구 기자]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8 MAMA’)가 한국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 가운데 시상식 생중계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2018 MAMA’ 한국이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16시부터 스타들의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본 시상식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2018 MAMA’ 호스트로는 정해인이 확정됐으며, 지난해 ‘MAMA’에서 남자 그룹상, 남자 신인상, 베스트 오브 넥스트 등 3관왕을 휩쓴 워너원은 올해 한국, 일본, 홍콩에서 열리는 ‘MAMA’ 시상식에 모두 출연한다.
워너원을 비롯해 ‘2018 MAMA’ 한국 시상식에는 스트레이키즈, 김동한, 형섭X의웅,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프로미스나인, 네이처, 공원소녀, 하온, 빈첸 등이 출연한다.
그 외에도 김소현, 정채연, 김유리, 지수, 이기우, 강승현, 홍종현, 배윤영이 ‘2018 MAMA’ 한국에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생중계 방송에 대한 관심도 높다. ‘2018 MAMA’ 한국 시상식은 Mnet(엠넷) 채널과 V 라이브 엠넷 체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