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세기폭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7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라미 말렉이 한국팬들에게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그는 20세기폭스 SNS를 통해 "한국팬들 사랑해요. 당신이 챔피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라미 말렉은 싱크로율 100%로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무브먼트 코치와 함께 프레디 머큐리의 동작을 완벽하게 익혀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신들듯한 연기로 표현한 바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