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오지혜와 구준엽도 본격적으로 사랑의 스타트 라인에 섰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오지혜와 구준엽이 썸남썸녀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혜와 구준엽은 누구보다 진중한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아왔던 바다. 특히나 구준엽이 오지혜를 대하는 모습은 평소 소신 그대로라는 평을 받았던 바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기 전인 지난 10월, 오지혜는 이혼 경험을 밝혔다. 이날 구준엽은 놀람이나 충격이 아닌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란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더욱이 오지혜를 대하는 구준엽의 모습은 스스로 밝혀온 연애관과 똑같다. 그는 MBN '사랑해' 녹화 당시 연애 상대에 대해 "연상만 아니면 된다"면서 "30대 남자들이 남자친구 같은 느낌이라면, 40대는 아빠 같은 편안함이 있다. 포용력 있어 여자를 챙길 줄 안다. 40대는 여자를 보호해주고 딸처럼 챙겨주는 포용력이 있는 나이라고 생각 한다. 나 역시 아빠 같이 돌봐주는 사랑에 익숙하다"고 자신의 장점을 강조한 바 있다. 오지혜를 대하는 구준엽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반응. 같은 프로에서 이필모, 김종민이 진지한 사이로 발전한 가운데 또다른 시작선에 선 구준엽 오지혜에게도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오지혜 앞 구준엽, 평소 소신 실천하는 사랑 '진짜 남자'

윤슬 기자 승인 2018.12.14 01:12 | 최종 수정 2137.11.26 00:00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오지혜와 구준엽도 본격적으로 사랑의 스타트 라인에 섰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오지혜와 구준엽이 썸남썸녀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혜와 구준엽은 누구보다 진중한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아왔던 바다. 특히나 구준엽이 오지혜를 대하는 모습은 평소 소신 그대로라는 평을 받았던 바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기 전인 지난 10월, 오지혜는 이혼 경험을 밝혔다. 이날 구준엽은 놀람이나 충격이 아닌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란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더욱이 오지혜를 대하는 구준엽의 모습은 스스로 밝혀온 연애관과 똑같다. 그는 MBN '사랑해' 녹화 당시 연애 상대에 대해 "연상만 아니면 된다"면서 "30대 남자들이 남자친구 같은 느낌이라면, 40대는 아빠 같은 편안함이 있다. 포용력 있어 여자를 챙길 줄 안다. 40대는 여자를 보호해주고 딸처럼 챙겨주는 포용력이 있는 나이라고 생각 한다. 나 역시 아빠 같이 돌봐주는 사랑에 익숙하다"고 자신의 장점을 강조한 바 있다.

오지혜를 대하는 구준엽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반응. 같은 프로에서 이필모, 김종민이 진지한 사이로 발전한 가운데 또다른 시작선에 선 구준엽 오지혜에게도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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