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부산대 기숙사 침입 사건이 벌어졌다. 남학생 A씨가 지난 16일 새벽 부산대 기숙사에 침입해 여학생 B씨에 성폭행 시도를 해 파문이 일고 있다. A씨가 부산대 기숙사에 침입한 시간은 오전 1시50분이 조금 안 된 시각. A씨는 부산대 기숙사에 침입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노크를 했다. 그러다가 피해자에게 범죄를 저질렀다. 많은 이들은 가해자가 버젓이 기숙사를 헤집고 다녔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있다. 게다가 부산대 기숙사 침입은 이번이 처음 일어난 일이 아니다. 이에 분노한 대중은 더 이상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또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산대 기숙사 침입, 아무도 저지 못한 ‘공포의 순회’?

김현 기자 승인 2018.12.17 11:22 | 최종 수정 2137.12.02 00:00 의견 0
(사진=YTN 화면 캡처)
(사진=YTN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부산대 기숙사 침입 사건이 벌어졌다.

남학생 A씨가 지난 16일 새벽 부산대 기숙사에 침입해 여학생 B씨에 성폭행 시도를 해 파문이 일고 있다.

A씨가 부산대 기숙사에 침입한 시간은 오전 1시50분이 조금 안 된 시각. A씨는 부산대 기숙사에 침입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노크를 했다. 그러다가 피해자에게 범죄를 저질렀다.

많은 이들은 가해자가 버젓이 기숙사를 헤집고 다녔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있다. 게다가 부산대 기숙사 침입은 이번이 처음 일어난 일이 아니다. 이에 분노한 대중은 더 이상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또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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