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비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고갱이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고갱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밤’을 발표한다. 고갱은 2013년 ‘익숙해져 간다는 것은’으로 데뷔했다. 이후 매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2016년 발표한 미니앨범 ‘23’의 타이틀곡 ‘텔 미 이프 유 캔(Tell Me If You Can)’이 이종석이 모델로 활약한 ‘숨37’에, 지난 3월 발표한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가 공유가 출연하는 ‘카누 시그니처’ 광고음악으로 최근 사용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고갱의 보컬은 무심하면서도 격정적인 감정을 쏟아낸다. 장르 상관없이 음악을 듣는 순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외국 팝 뉘앙스가 풍기는 고갱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카누 광고음악 주인공’ 고갱, 신곡 ‘밤’ 발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21 10:00 | 최종 수정 2137.12.10 00:00 의견 0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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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고갱이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고갱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밤’을 발표한다.

고갱은 2013년 ‘익숙해져 간다는 것은’으로 데뷔했다. 이후 매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2016년 발표한 미니앨범 ‘23’의 타이틀곡 ‘텔 미 이프 유 캔(Tell Me If You Can)’이 이종석이 모델로 활약한 ‘숨37’에, 지난 3월 발표한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가 공유가 출연하는 ‘카누 시그니처’ 광고음악으로 최근 사용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고갱의 보컬은 무심하면서도 격정적인 감정을 쏟아낸다. 장르 상관없이 음악을 듣는 순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외국 팝 뉘앙스가 풍기는 고갱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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