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다이어트 성공, 복근까지? - 가희, 출산후 6개월...다이어트 인증샷 (사진=가희 SNS) [뷰어스=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둘째 시온이 낳은 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 때 보다 빨리 빼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 빼서 식욕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 많이 돌아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워낙 운동녀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손바닥만 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하네요. 치열하게 살기 바빴고. 아기 낳고 애 보느라 바빴고. 이제 평화를 찾아가고 있어요.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 지금 좋아요”라며 근황까지 알렸다. 공개한 사진 속 가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다.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희가 다이어트를 했다면 운동을 통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 법 하지만, 가희의 말에 따르면 식욕억제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 온 가희이고, 또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르지만 다이어터 사이에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조절 또한 운동만큼이나 필요하다는 설이 있다. 이에 가희의 다이어트 비법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희는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양씨와 결혼했다. 그 해 10월 첫째를 출산했고, 지난 6월 둘째까지 품에 안았다.

가희 다이어트, 운동대신 ‘이것’

김현 기자 승인 2018.12.24 15:59 | 최종 수정 2137.12.16 00:00 의견 0

- 가희 다이어트 성공, 복근까지?
- 가희, 출산후 6개월...다이어트 인증샷

(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뷰어스=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둘째 시온이 낳은 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 때 보다 빨리 빼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 빼서 식욕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 많이 돌아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워낙 운동녀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손바닥만 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하네요. 치열하게 살기 바빴고. 아기 낳고 애 보느라 바빴고. 이제 평화를 찾아가고 있어요.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 지금 좋아요”라며 근황까지 알렸다.

공개한 사진 속 가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다.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희가 다이어트를 했다면 운동을 통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 법 하지만, 가희의 말에 따르면 식욕억제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 온 가희이고, 또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르지만 다이어터 사이에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조절 또한 운동만큼이나 필요하다는 설이 있다. 이에 가희의 다이어트 비법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희는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양씨와 결혼했다. 그 해 10월 첫째를 출산했고, 지난 6월 둘째까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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