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 활동재개,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 엄태웅 활동재개에 큰 영향 미친 요인은?
(사진=SBS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엄태웅이 활동재개에 나선다.
엄태웅은 최근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재개를 알렸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엄태웅은 현재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 예전의 인연으로 다시 함께하게 됐다고.
엄태웅은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의 전신인 심엔터테인먼트에서 11년간 활동했다. 엄태웅은 이를 계기로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손을 잡게 됐고, 오랜 공백을 깨고 활동재개를 하게 됐다. 과거의 인연 덕분에 다시 출발점에 선 셈.
엄태웅의 최근작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포크레인’이다. ‘포크레인’은 제21회 탈린 블랙 나이츠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이에 엄태웅은 지난해 12월 에스토니아 탈린을 방문했다. 여기에서 엄태웅은 시사회와 기자회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2016년 엄태웅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대중의 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후 엄태웅은 공식 활동을 하지 않고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엄태웅은 활동재개를 알렸다.
엄태웅 활동재개의 발판이 된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김윤석, 유해진, 주원, 이시영, 주진모, 김옥빈, 이다희, 최태준, 송새벽, 이동휘, 박혜수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