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우 황보라가 생애 첫 사투리 연기 도전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 Plus ‘두발 라이프’를 통해 고향 부산을 방문한다. 그는 오랜만에 절친 친구들과 함께 ‘낭만로드’를 걸으며 우정을 다지는 모습을 보인다. 황보라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곧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는데 생애 첫 사투리 역할을 맡았다. 잊었던 고향의 기억들을 되살리고 친구들에게 진짜 사투리를 배우러 부산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황보라는 친구들을 향해 “사투리 연기를 내 스스로 알아서 잘해야 한다는 게 걱정이다. 거친 사투리 대사가 많은 편인데, 알다시피 내가 어릴 때 곱게 자라 편이라 그런 말들은 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친구들은 황보라가 알려준 극중 대사와 상황 묘사를 ‘부산 사투리 네이티브 스피커’로서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하는 ‘두발 라이프’에서는 황보라의 고향 부산을 방문기를 비롯해 이희경의 ‘좌충우돌 이태원 영어 유랑기’ 등을 함께 전한다.

‘두발라이프’ 황보라, 생애 첫 사투리 연기 도전 소감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27 11:54 | 최종 수정 2137.12.22 00:00 의견 0
(사진=SBS플러스 제공)
(사진=SBS플러스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우 황보라가 생애 첫 사투리 연기 도전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 Plus ‘두발 라이프’를 통해 고향 부산을 방문한다. 그는 오랜만에 절친 친구들과 함께 ‘낭만로드’를 걸으며 우정을 다지는 모습을 보인다.

황보라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곧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는데 생애 첫 사투리 역할을 맡았다. 잊었던 고향의 기억들을 되살리고 친구들에게 진짜 사투리를 배우러 부산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황보라는 친구들을 향해 “사투리 연기를 내 스스로 알아서 잘해야 한다는 게 걱정이다. 거친 사투리 대사가 많은 편인데, 알다시피 내가 어릴 때 곱게 자라 편이라 그런 말들은 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친구들은 황보라가 알려준 극중 대사와 상황 묘사를 ‘부산 사투리 네이티브 스피커’로서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하는 ‘두발 라이프’에서는 황보라의 고향 부산을 방문기를 비롯해 이희경의 ‘좌충우돌 이태원 영어 유랑기’ 등을 함께 전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