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K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새해 첫 신곡을 통해 정통 발라드에 도전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2일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곡으로 오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아픔을 표현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멜로디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따르릉', '잘가라' 등 연타석 히트곡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새해 첫 신곡을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로 선보이며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을 더해 추운 겨울날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줄 전망이다.

홍진영, 2019년 첫 신곡은 트로트 아닌 발라드…‘사랑은 다 이러니’ 4일 발표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1.02 09:23 | 최종 수정 2138.01.03 00:00 의견 0
(사진=뮤직K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뮤직K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새해 첫 신곡을 통해 정통 발라드에 도전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2일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곡으로 오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아픔을 표현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멜로디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따르릉', '잘가라' 등 연타석 히트곡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새해 첫 신곡을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로 선보이며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을 더해 추운 겨울날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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