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그래프=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새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이하 ‘주먹왕 랄프2’)에게 돌아갔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영화 ‘주먹왕 랄프2’가 62만 7936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개봉 4일째 75만 8383명의 총 관객수를 기록했다. 전편의 관객수는 약 91만명이었다. 이 추세라면 전작의 성적을 쉽게 넘을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2위 ‘아쿠아맨’은 48만 1949명의 관객을 더해 454만 442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3위 ‘보헤미안 랩소디’는 17만 6091명의 관객을 모았다. 총 관객수는 961만 402명으로 꿈의 관객수인 1000만 돌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4위 ‘PMC: 더 벙커’는 14만 7989명, 5위 ‘범블비’는 12만 94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