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별거부인, 논란에 답답함 토로 (사진=슈 SNS)   [뷰어스=윤슬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최근 불거진 임효성과 별거설에 대해 부인했다. 슈 측은 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슈-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한 매체는 슈와 임효성이 오래전부터 별거 중이며, 슈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자택에서 두문불출 중이라고 보도했다.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별거설까지 나오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슈는 지난해 6월 서울 광장동 소재의 한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7월 피소됐다.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국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슈 첫 재판은 2월 중 열릴 전망이다.

슈, 별거부인…이유는?

임효성-슈, 별거부인

윤슬 기자 승인 2019.01.07 15:06 | 최종 수정 2138.01.13 00:00 의견 0
슈 불구속기소 소식에 가요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슈 SNS)
슈 별거부인, 논란에 답답함 토로 (사진=슈 SNS)

 

[뷰어스=윤슬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최근 불거진 임효성과 별거설에 대해 부인했다.

슈 측은 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슈-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한 매체는 슈와 임효성이 오래전부터 별거 중이며, 슈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자택에서 두문불출 중이라고 보도했다.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별거설까지 나오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슈는 지난해 6월 서울 광장동 소재의 한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7월 피소됐다.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국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슈 첫 재판은 2월 중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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