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주진모가 미모의 여의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그 주인공이 민혜연 전문의라는 사실 밝혀져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혜연 전문의는 작년까지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MBC ‘기분 좋은 날’,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좋은 아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했다. 

방송에 출연한 민혜연 전문의는 다부진 말투에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민혜연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과정을 거친 후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도전문의가 됐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가정의학과 임상강사로 지내기도 했다. 세란병원 뷰티비만 센터장으로도 지냈다. 

특히 방송 출연으로 얼굴이 알려지자 SNS 스타로 급부상하는 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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