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가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꿈에 힘을 보탠다.
14일 '서울메이트2'는 "티빙(TVING)과 협업해 스타옥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스타옥션에는 '서울메이트2' 출연자인 김숙, 김준호, 홍수현이 참여한다. 이를 위해 '서울메이트2' 호스트로 활약 중인 세 사람이 이른바 '핵인싸PICK' 아이템을 직접 골랐다고 한다.
지난 시즌에서 메이트를 만나러 각각 핀란드와 필리핀으로 떠났던 김준호와 김숙은 현지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을, 서울에서 메이트를 맞은 홍수현은 LA메이트 마리암, 도레이와 함께했던 전통공예체험에서 착안한 창살무늬 스탠드 조명을 경매에 내놓았다.
'서울메이트2'의 스타옥션 수익금은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꿈을 지원하는 CJ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전액 기부된다.
한편, '서울메이트2'와 함께 하는 티빙 스타옥션은 오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1000원 응모권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자세한 내용은 티빙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