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 SNS)
[뷰어스=윤슬 기자] 서유리가 또 한번 성형 의혹에 휩싸인 모양새다.
서유리가 13일 SNS에 올린 사진이 이같은 의혹을 부른 것. 일부에서는 치아와 눈썹 모양, 화장이 달라진 것이라고 말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얼굴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유리의 화장법을 언급하는 이들은 불과 20일 여 전인 1월 20일 그가 올린 사진을 내세우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의 그는 논란을 부른 사진보다는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서유리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에 한 네티즌은 "사진 보정을 심하게 한 거지 다른 사진 보면 예전과 똑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서유리는 위트 넘치게 자신의 외모를 평가하고 있다. 한달 전, 그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셀카 사기꾼이라고 자신을 평가했다. 그가 스스로 셀카 사기꾼이라 명명한 해당 사진은 배우 유선, 혹은 오연서를 닮았다는 평을 이끌어낸 바다.
다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형 의혹이 불거진 탓에 서유리가 그간 그래왔던 것처럼 속시원한 해명을 내놓을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