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석상에 올라 치명적인 매력을 뽑내는 스타들. 보기만 해도 내 심장을 쿵 때리는 스타들의 매력 발산 순간을 포착합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스타가 네티즌의 마음을 훔쳤을까요? '♥스틸러 심쿵상'에서는 남녀노소 불문 설렘 폭탄 모먼트를 찾아봅니다. -편집자주
[뷰어스=이현지 기자] 이번주 네티즌들의 심장을 저격한 '하트 스틸러 심쿵상'의 주역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 걸그룹 ITZY(있지)입니다.
등장을 알리자마자 K팝 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그룹 ITZY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싱글 ‘IT'z Differ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구성된 ITZY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편 데뷔곡 ‘달라달라’는 Fusion Groove(퓨전 그루브) 장르로 EDM, 하우스, 힙합 등이 결합된 곡으로 '틴크러쉬',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충족시킬 사운드와 메세지를 지니고 있는 곡입니다.
또한 '달라달라'는 뮤직비디오 선공개 이후 24시간여만에 140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식 데뷔 하루만에 음원차트를 사실상 올킬하며 괴물 신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