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사바하' 이정재의 과거가 밝혀진다.
15일 영화 '사바하' 측은 극 중 신흥 종교를 쫓는 박목사(이정재)의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퀄 웹툰을 공개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0.0MHz', '귀신' 등 인기 웹툰을 연재한 장작 작가와 함께한 이번 프리퀄 웹툰은 종교 단체의 비리를 쫓는 ‘박목사’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우연히 신흥 종교 단체 ‘사슴동산’을 발견하게 된 ‘박목사’가 ‘사슴동산’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밝혀질 ‘사슴동산’의 비밀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프리퀄 웹툰에는 영화 속에 드러나지 않는 ‘박목사’의 충격적인 과거를 확인할 수 있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장작 작가와 함께한 프리퀄 웹툰을 공개한 '사바하'는 신선한 소재와 눈 뗄 수 없는 강렬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