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에스픽쳐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이종혁에게 빨간 스웨터를 선물하는 모습과 이에 질투하는 미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진이 이유리(김보미 역), 이종혁(이형석 역), 미람(천수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리가 이종혁에게 빨간 스웨터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종혁은 스웨터를 자신의 몸에 대보는 이유리를 못마땅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그동안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이 평소와는 다르게 비교적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미람은 두 사람을 보며 잔뜩 흥분한 모습이다. 강렬한 표정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봄이 오나 봄’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이유리와 엄지원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15~16회에서는 극중 이유리의 직장 동료인 이종혁과 미람이 부딪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모습들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봄이 오나 봄’은 이날 오후 방송된다.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이종혁에 빨간 스웨터 선물한 사연?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2.20 16:50 | 최종 수정 2138.04.11 00:00 의견 0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이종혁에게 빨간 스웨터를 선물하는 모습과 이에 질투하는 미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진이 이유리(김보미 역), 이종혁(이형석 역), 미람(천수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리가 이종혁에게 빨간 스웨터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종혁은 스웨터를 자신의 몸에 대보는 이유리를 못마땅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그동안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이 평소와는 다르게 비교적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미람은 두 사람을 보며 잔뜩 흥분한 모습이다. 강렬한 표정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봄이 오나 봄’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이유리와 엄지원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15~16회에서는 극중 이유리의 직장 동료인 이종혁과 미람이 부딪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모습들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봄이 오나 봄’은 이날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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