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조병규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윤세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조병규는 김보라와 교제 중에 있다.
21일 조병규와 김보라는 각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병규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김보라와 조병규는 2월 초부터 만나왔다"라고 밝혔으며 김보라 소속사 모먼트 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조병규와 김보라의 교제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병규가 공개했던 이상형도 화제가 됐다. 조병규가 언급했던 이상형 속 인물이 김보라와는 겹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조병규는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드라마 'SKY 캐슬'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한 배우 윤세아를 언급했다. 1978년생인 윤세아는 조병규가 교제 중인 김보라와는 무려 17살 차이가 난다. 조병규는 "로맨스 상대로 만나고 싶은 배우는 윤세아"라며 "하숙하는 학생과 주인아주머니"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생각했다고 밝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조병규는 오는 3월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