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왼쪽부터) 워너원 김재환, 남다름, 최하민(사진=Mnet, KBS)
[뷰어스=김현 기자] 양승호가 여심킬러 래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양승호라는 도전자가 독특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독특한 코디를 뺀 양승호는 '훈남'의 정석과도 같은 외모를 자랑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양승호가 인기 남자 스타들을 닮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먼저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양승호의 첫 번째 닮은 꼴로 지목되고 있다. 순한 눈망울과 부드러운 이미지가 양승호와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그런가 하면 아역 배우 남다름도 양승호의 닮은 꼴로 꼽혔다. 끝이 뾰족한 눈썹 모양과 인상을 강하게 만드는 얼굴 골격이 유사하다. 이어 '고등래퍼' 전 시즌이 배출한 스타 래퍼 최하민 역시 양승호와 꼭 닮았다. 특히 양승호와 최하민의 도톰한 눈두덩이와 콧대가 쌍둥이처럼 닮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