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한보름이 예능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보름이 화제되면서 그녀가 래퍼의 꿈을 꿨던 사실도 조명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배우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보름은 정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한보름은 북마리아나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에 도전했다. 산소통 없이 깊은 바닷속으로 잠수한 한보름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보름이 이 같은 활약을 통해 화제가 되자 그녀가 배우 이전 가수의 꿈을 꾼 이야기도 전해져 화제가 됐다.
한보름은 래퍼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한보름은 래퍼 연습생으로 아웃사이더의 노래 '주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L.E.O의 곡 'Love Train'의 피처링으로 무대에 나선 경험도 있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1월 20일 종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고유라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