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합성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솔로로 출격한다.
김민석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봄이 오는 날에’를 발표한다.
‘봄이 오는 날에’는 추운 겨울을 겪은 모두에게 선사하는 따뜻한 곡으로, 김민석표 발라드다. 김민석은 이 곡을 만들기까지 지난해 겨울부터 고민했다. 또 노래의 편곡에는 홍소진이 참여하고 마스터링은 숀 멘데스, 위켄드, 데이빗 보위 등의 곡을 담당하며 수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조 라폴타(Joe LaPorta)가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광합성이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앨범 커버 사진에는 장미꽃을 든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광합성 측은 김민석의 신곡에 대해 “첫 솔로 싱글 ‘굿 나잇(Good Night)’이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였다면 이번 ‘봄이 오는 날에’는 좀 더 많은 이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고 함께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따스한 노래”라면서 “듣는 이의 감정에 따라 누군가는 그리움에 대한 노래가 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사랑에 대한 약속의 노래도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