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JTBC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남규리가 재차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남다른 미모를 스스로 갱신하면서 나온 후폭풍이다.
27일 JTBC '한끼줍쇼'에는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상도동에서의 '한끼줄집' 찾기에 나섰다. 특히 남규리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무엇보다도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조각미녀'란 수식어를 몸소 증명하는 듯한 미모가 주효했다.
앞서 남규리는 방송을 통해 성형 사실을 직접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치아교정을 하면서 한두 군데 성형을 한 것 맞다"면서 "전면 수정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런 남규리를 두고 이번 방송 출연 이후 일부 여론을 중심으로 "성형을 또 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남규리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를 방불케하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이면서 나온 해프닝으로 풀이된다. 1985년생 35살인 남규리가 진위 여부와 무관하게 또다시 성형 의혹에 휘말리게 된 건 그래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