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사진=KBS 방송화면, 싸이더스 HQ)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류담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개그맨 시절에 비해 외모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류담은 최근 싸이더스 HQ로 이적한 후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던 과거와 달리 날렵해진 턱선으로 스마트한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다. 류담이 체중감량에 나선 건 배우에 대한 욕심 때문으로 알려졌다. 류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40kg을 뺐다고 밝히며 다양한 역할을 맡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래 전부터 배우 활동을 병행해온 류담은 mbc ‘선덕여왕’ 출연 당시에도 체중 때문에 말에 오르지 못하는 등의 제약을 받았다. 당시 사극 액션을 위해 말타기를 연습했던 류담은 말이 갑자기 멈추더니 채찍질을 해도 가지 않고 헛구역질을 하며 침을 흘리기 시작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드라마 보면 아는데 장군인데 병사들도 말 타는데 나는 걸어 들어갔다”는 안타까운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제 평균 성인 남성의 몸무게를 회복한 류담. 앞으로 말에 오른 장군의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류담, 살 때문에 가려졌던 외모? 보고도 안 믿기는 '비포-애프터'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07 15:36 | 최종 수정 2138.05.11 00:00 의견 0
류담(사진=KBS 방송화면, 싸이더스 HQ)
류담(사진=KBS 방송화면, 싸이더스 HQ)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류담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개그맨 시절에 비해 외모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류담은 최근 싸이더스 HQ로 이적한 후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던 과거와 달리 날렵해진 턱선으로 스마트한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다.

류담이 체중감량에 나선 건 배우에 대한 욕심 때문으로 알려졌다. 류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40kg을 뺐다고 밝히며 다양한 역할을 맡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래 전부터 배우 활동을 병행해온 류담은 mbc ‘선덕여왕’ 출연 당시에도 체중 때문에 말에 오르지 못하는 등의 제약을 받았다. 당시 사극 액션을 위해 말타기를 연습했던 류담은 말이 갑자기 멈추더니 채찍질을 해도 가지 않고 헛구역질을 하며 침을 흘리기 시작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드라마 보면 아는데 장군인데 병사들도 말 타는데 나는 걸어 들어갔다”는 안타까운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제 평균 성인 남성의 몸무게를 회복한 류담. 앞으로 말에 오른 장군의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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