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1919유관순 스틸컷) [뷰어스=곽민구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이 글로벌기업 허브데이와 함께 소외계층 기부 및 나눔 문화 실천을 결정했다. 영화 속 조선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한 '1919 유관순' 측은 ‘허브데이’의 후원 및 협찬을 받아 함께 의미 깊은 활동에 나선다. 홈쇼핑 전문 유통업체로 기틀을 마련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낸 국내 기업 ‘허브데이’는 작은 실천이 행복한 기적을 만든다는 이념 아래 교회, 여성협회, 복지재단, 걸스카우트연맹 등과의 연계를 통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깔창 생리대’ 등의 사회적 숙제를 야기했던 저소득 가정 여성들을 위한 여성운동 동참의 일환으로 세계소녀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며 각종 기부 문화 실천을 이루어 왔다.  ‘허브데이’가 기부한 2만개의 생리대는 민간 단체와 연계하여 소속된 교회와 목회자들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되며 생활이 어려운 중, 고교생들에게도 배포된다. 한편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은 만세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간절한 기도이자, 소망을 펼쳤던 유관순 열사와 옥고를 치룬 8호감방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14일 개봉된다.

영화?'1919?유관순',?허브데이와?소외계층?기부?실천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3.06 09:31 | 최종 수정 2138.05.09 00:00 의견 0
(사진=영화 1919유관순 스틸컷)
(사진=영화 1919유관순 스틸컷)

[뷰어스=곽민구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이 글로벌기업 허브데이와 함께 소외계층 기부 및 나눔 문화 실천을 결정했다.

영화 속 조선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한 '1919 유관순' 측은 ‘허브데이’의 후원 및 협찬을 받아 함께 의미 깊은 활동에 나선다.

홈쇼핑 전문 유통업체로 기틀을 마련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낸 국내 기업 ‘허브데이’는 작은 실천이 행복한 기적을 만든다는 이념 아래 교회, 여성협회, 복지재단, 걸스카우트연맹 등과의 연계를 통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깔창 생리대’ 등의 사회적 숙제를 야기했던 저소득 가정 여성들을 위한 여성운동 동참의 일환으로 세계소녀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며 각종 기부 문화 실천을 이루어 왔다. 

‘허브데이’가 기부한 2만개의 생리대는 민간 단체와 연계하여 소속된 교회와 목회자들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되며 생활이 어려운 중, 고교생들에게도 배포된다.

한편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은 만세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간절한 기도이자, 소망을 펼쳤던 유관순 열사와 옥고를 치룬 8호감방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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