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강경헌 구본승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성화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줄 때라는 것.
강경헌 구본승은 6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덕담을 넘어 달콤한 코멘트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강경헌 구본승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감없이 드러내오는 중이다. 서로의 얼굴 상태를 체크하며 설레는 발언들을 줄줄이 쏟아내는가 하면 연말 시상식에서도 함께 포토월에 서는 등 줄곧 쫄깃하고 미묘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껏 '불청'에 미묘한 느낌을 선사한 이들이 더러 있었지만 시청자들이 강경헌 구본승에 보이는 관심은 남다를 정도다. 여론 대다수는 강경헌 구본승 모두 성실하고 인성이 좋다면서 공통점을 언급하는가 하면 인연이라는 게 아무때고 오는 것이 아니라며 연인 결성을 바라마지 않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시청자 중 일부는 구본승의 의류 스타일이 이전과 달라졌다면서 이날 방송서 입은 옷도 강경헌과 맞춰입은 옷이 확실하다는 등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