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 극본 임희철)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제작진이 선보인 메인포스터는 조각난 이미지들을 짜맞춰, 하나의 온전한 형태를 만들어놓은 구성이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이준호·유재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위에 ‘계획된 자백, 조작된 진실, 그 날의 침묵은 끝났다’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준호·유재명의 카리스마도 눈에 띈다. 이준호는 냉정하면서도 예리한 눈빛을, 유재명은 거칠지만 뜨거운 눈빛을 각각 빛내고 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캐릭터는 극중에서 반목과 공조를 오가며 호흡을 맞춘다는 설명. 이와 관련해 ‘자백’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의 콘셉트는 ‘조작된 조각을 맞춰 진실을 발견하다’이다. 거칠게 찢어진 질감과 조각이 이어 붙여진 비주얼을 통해, 조작된 진실을 이어 붙이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컨셉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주연 배우 이준호는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최도현’ 역을, 유재명은 5년 전 판결에 불복하고 홀로 진실을 쫓는 전직 형사반장 ‘기춘호’ 역을 각각 맡았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자백’ 찢어진 진실 뒤 이준호·유재명… 메인 포스터 공개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07 12:04 | 최종 수정 2138.05.11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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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 극본 임희철)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제작진이 선보인 메인포스터는 조각난 이미지들을 짜맞춰, 하나의 온전한 형태를 만들어놓은 구성이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이준호·유재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위에 ‘계획된 자백, 조작된 진실, 그 날의 침묵은 끝났다’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준호·유재명의 카리스마도 눈에 띈다. 이준호는 냉정하면서도 예리한 눈빛을, 유재명은 거칠지만 뜨거운 눈빛을 각각 빛내고 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캐릭터는 극중에서 반목과 공조를 오가며 호흡을 맞춘다는 설명.

이와 관련해 ‘자백’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의 콘셉트는 ‘조작된 조각을 맞춰 진실을 발견하다’이다. 거칠게 찢어진 질감과 조각이 이어 붙여진 비주얼을 통해, 조작된 진실을 이어 붙이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컨셉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주연 배우 이준호는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최도현’ 역을, 유재명은 5년 전 판결에 불복하고 홀로 진실을 쫓는 전직 형사반장 ‘기춘호’ 역을 각각 맡았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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