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저격글서 "생각보다 좁은 여기서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구분하긴 쉽다" 장재인 저격글에 여론 갖가지 해석, 의견 봇물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장재인 저격글이 남다른 파장을 부르고 있다. 장재인 저격글은 특정한 누군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여론은 능히 짐작간다는 반응이다. 장재인 저격글은 13일 장재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며 여론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뭉텅이 무리가 보이더니 털어 먼지하나 없는 인간 있으려니 해. 그러려니. 생각보다 좁은 여기서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구분하긴 쉽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너네들 자만이 타인을 희롱하는 즐거움에서 나오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호화를 그딴식으로 누리냐. 동료들을 상대로"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장재인 저격글은 상대방의 이름을 적지 않았지만 현재 연예계를 뒤덮은 승리 카톡방 속 일원들을 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무엇보다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란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장재인 저격글을 나름의 시선으로 해석한 여론은 "사이다"라는가 하면 "여자로서 분노할 만한 사안"이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장재인 저격글, 송곳일침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14 14:13 | 최종 수정 2138.05.25 00:00 의견 0

장재인 저격글서 "생각보다 좁은 여기서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구분하긴 쉽다"

장재인 저격글에 여론 갖가지 해석, 의견 봇물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장재인 저격글이 남다른 파장을 부르고 있다. 장재인 저격글은 특정한 누군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여론은 능히 짐작간다는 반응이다.

장재인 저격글은 13일 장재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며 여론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뭉텅이 무리가 보이더니 털어 먼지하나 없는 인간 있으려니 해. 그러려니. 생각보다 좁은 여기서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구분하긴 쉽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너네들 자만이 타인을 희롱하는 즐거움에서 나오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호화를 그딴식으로 누리냐. 동료들을 상대로"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장재인 저격글은 상대방의 이름을 적지 않았지만 현재 연예계를 뒤덮은 승리 카톡방 속 일원들을 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무엇보다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란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장재인 저격글을 나름의 시선으로 해석한 여론은 "사이다"라는가 하면 "여자로서 분노할 만한 사안"이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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