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 촬영장에서 뜻 깊은 생일을 맞아 사진을 남겼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남길이 지난 13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장에서 생일 축하를 받은 모습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팬들이 애정을 담아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며 서있다. 또 드라마 속 김남길의 대사를 패러디 한 “하느님이 너네 먹이래” “사람 맥이는 신부입니다” 부터 “큐티 포티(forty) 파티! 남기르파티 입니다!”등 팬들의 센스 있는 문구가 돋보인다.
이에 김남길은 열심히 촬영하는 동료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팬들을 대신한 밥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