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강변호텔'이 언론에 공개된다.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변호텔'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진행된다.  '강변호텔'은 강변에 위치한 호텔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에 안은 사람들의 들고남을 하루의 시간 안에 담아낸 흑백 영화다.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이자 연인인 김민희와 함께 한 여섯 번째 영화다.  '강변호텔'은 주연인 기주봉이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를 받고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번에도 언론 시사회만 진행할 뿐 간담회는 진행하지 않는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간담회에서 불륜 사실을 인정한 이후로 여러 편의 작품을 내놓았지만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다.  한편 '강변호텔'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홍상수X김민희 ‘강변호텔’, 21일 시사회…이번에도 간담회無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3.14 16:31 | 최종 수정 2138.05.25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강변호텔'이 언론에 공개된다.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변호텔'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진행된다. 

'강변호텔'은 강변에 위치한 호텔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에 안은 사람들의 들고남을 하루의 시간 안에 담아낸 흑백 영화다.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이자 연인인 김민희와 함께 한 여섯 번째 영화다. 

'강변호텔'은 주연인 기주봉이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를 받고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번에도 언론 시사회만 진행할 뿐 간담회는 진행하지 않는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간담회에서 불륜 사실을 인정한 이후로 여러 편의 작품을 내놓았지만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다. 

한편 '강변호텔'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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