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뷰어스=나하나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나나에게서 변화가 감지됐다. 나나가 OCN '킬잇'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다가오는 주말 첫 방송을 앞두고 1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 오랜만에 대중을 만난 나나다. 무엇보다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나나이기에 이날 그의 착장에도 큰 관심이 쏠린 바. 나나는 어깨 아래까지 늘어뜨린 짙은 갈색 머리카락에 한쪽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메이크업은 과감한 의상에 맞춰 색조에 힘을 뺀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래서일까. 일각에서는 나나의 얼굴이 이전과 달라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에는 나나의 메이크업 스타일의 변화가 크게 작용한 모양새다. 실제로 대중에게 나나의 이름을 각인시킨 아이돌 활동 시절, 나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짙은 화장으로 강조해 서구적인 아름다움을 뽐낸 바 있다. 특히 눈화장과 속눈썹 등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썼었다.  그런 반면 2년 만에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면서는 한결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 나나다.

2년 만에 돌아온 나나, 달라진 모습? 부정할 수 없는 차이점은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18 16:43 | 최종 수정 2138.06.02 00:00 의견 0
나나(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나나(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뷰어스=나하나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나나에게서 변화가 감지됐다.

나나가 OCN '킬잇'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다가오는 주말 첫 방송을 앞두고 1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 오랜만에 대중을 만난 나나다.

무엇보다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나나이기에 이날 그의 착장에도 큰 관심이 쏠린 바. 나나는 어깨 아래까지 늘어뜨린 짙은 갈색 머리카락에 한쪽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메이크업은 과감한 의상에 맞춰 색조에 힘을 뺀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래서일까. 일각에서는 나나의 얼굴이 이전과 달라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에는 나나의 메이크업 스타일의 변화가 크게 작용한 모양새다. 실제로 대중에게 나나의 이름을 각인시킨 아이돌 활동 시절, 나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짙은 화장으로 강조해 서구적인 아름다움을 뽐낸 바 있다. 특히 눈화장과 속눈썹 등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썼었다. 

그런 반면 2년 만에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면서는 한결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 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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