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돈’이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영화 ‘돈’이 111만 14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부터 1위를 차지했던 ‘돈’은 누적 관객수 153만 64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한국 영화 삼파전으로 불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던 것과는 달리 ‘돈’의 독주 체제를 주목할 만하다.
2위 ‘캡틴 마블’은 38만 62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00만을 돌파했다.
3위 ‘악질경찰’은 12만 4174명, 4위 ‘우상’은 8만 650명, 5위 ‘이스케이프 룸’은 6만 3900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