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아들, 붕어빵?
장윤정 도경완(사진=도경완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장윤정의 발언으로 그의 딸과 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윤정은 둘째 출산 이후 몸매 회복 비결을 알렸다. 장윤정은 “아이 낳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이 정해져 있다. 누워서 하는 운동이다. 그 운동을 하면 순환이 빨리 돼서 부기가 가라앉는다”고 팁을 알려줬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두 아이의 외모에 대해 “완전 도경완이다. 둘째도 도경완이다. 두 도경완은 걸어다니고 한 도경완은 기어다닌다. 도경완 유전자가 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셋째 계획을 묻자 장윤정은 “이미 노산이라 안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의 발언으로 자연스럽게 그의 딸과 아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윤정의 딸과 아들의 모습은 도경완의 SNS를 통해서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 도경완의 아들 딸은 엄마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장윤정의 말처럼 도경완을 쏙 빼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장윤정,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첫째 연우 군을, 지난해 11월 둘째 하영 양을 얻었다.
한편 장윤정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서 둘째 출산 이후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엔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