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과 얼짱 송하예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과 그의 아내 송다예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로 했다.
김상혁-송다예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김상혁의 순탄치 않았던 연예 활동만큼이나 두 사람은 결혼 발표부터 결혼식까지 각종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먼저 김상혁의 피앙새가 송다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과거가 고개를 들었다. 야구선수 A씨와 결혼을 발표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이어 결혼식 이틀 전에는 송다예가 안대를 낀 사진을 공개하면서 불화설이 제기됐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소문을 일축해야 했다.
결혼식 직전까지도 루머로 인한 마음고생을 했던 김상혁-송다예는 지난 8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