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른 BTS가 '쇼 음악중심' 정상에 이름을 새겼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국내 팬들에게 돌아온 BTS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BTS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힙합을 내세운 '디오니소스'를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BTS는 약 11개월 만에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상에 오르면서 이날 '쇼 음악중심'의 백미를 장식했다. BTS는 함께 후보에 오른 볼빨간 사춘기, 블랙핑크를 각각 1000표와 1400여 표 차이로 제치고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이 같은 성과는 돌아온 지 2일 만에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 뜻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BTS는 지난 2018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홍콩에서 '올해의 가수' 상을 수상하며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쇼 음악중심', 돌아온 BTS…이틀 치 점수에도 女 가수들 누르고 정상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4.20 17:23 | 최종 수정 2138.08.07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른 BTS가 '쇼 음악중심' 정상에 이름을 새겼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국내 팬들에게 돌아온 BTS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BTS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힙합을 내세운 '디오니소스'를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BTS는 약 11개월 만에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상에 오르면서 이날 '쇼 음악중심'의 백미를 장식했다. BTS는 함께 후보에 오른 볼빨간 사춘기, 블랙핑크를 각각 1000표와 1400여 표 차이로 제치고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이 같은 성과는 돌아온 지 2일 만에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 뜻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BTS는 지난 2018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홍콩에서 '올해의 가수' 상을 수상하며 정점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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