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이 실검을 장악했다.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이 등장했다. 이는 해당 시간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퀴즈로 언급된 탓이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뿐만 아니라 최근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의 출연진도 연일 오전 시간대 실검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 대중에게 그리 익숙하지 않았던 이들의 이름까지 순위에 오르내릴 정도였다. 여기에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까지 이슈가 되면서 그 진실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출연한 배우 김혜윤이 "최근 '김영철의 파워FM'에 나갔다가 실검 1위에 오른 적이 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아침 시간대가 실검 순위에 여유가 있을 때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의 독설에 멤버들은 "상처 좀 그만 주라"며 비판했지만 김종국만은 "내 스타일의 진행이다"라고 반겼다. 멤버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유재석은 "그럼에도 1위는 대단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유재석이 밝힌 실검 매직?

김현 기자 승인 2019.04.22 09:53 | 최종 수정 2138.08.11 00:00 의견 0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이 실검을 장악했다.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이 등장했다. 이는 해당 시간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퀴즈로 언급된 탓이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뿐만 아니라 최근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의 출연진도 연일 오전 시간대 실검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

대중에게 그리 익숙하지 않았던 이들의 이름까지 순위에 오르내릴 정도였다. 여기에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까지 이슈가 되면서 그 진실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출연한 배우 김혜윤이 "최근 '김영철의 파워FM'에 나갔다가 실검 1위에 오른 적이 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아침 시간대가 실검 순위에 여유가 있을 때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의 독설에 멤버들은 "상처 좀 그만 주라"며 비판했지만 김종국만은 "내 스타일의 진행이다"라고 반겼다. 멤버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유재석은 "그럼에도 1위는 대단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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