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5월 11일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  -정운택, 전성기 시절 "사인회 30분이면 천만원 벌었다"  사진=영화 '4요일' 스틸컷 [뷰어스=김현 기자] 정운택이 결혼으로 다시 전성기를 쓸 수 있을까. 정운택은 내달 11일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후 새로운 환경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만큼 직업적으로도 다시 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정운택은 전성기 시절 남부럽지 않은 수입을 거둬들였다. EBS '리얼극장-행복' '불효자는 웁니다, 배우 정은택의 뒤늦은 후회' 편에서 그는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정운택은 "(전성기 때)개런티가 억 단위로 들어왔다. 눈 만 뜨면 '억 소리'나는 돈이 생겼다"라며 "돈이 돈 같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인회에서 30분 만 앉아 있으면 천만 원은 벌 수 있었다"라며 "돈을 써도 통장에 돈은 항상 불어만 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운택의 예비신부는 13세 어린 필라테스 강사로 전해졌다.

정운택, ‘억대 개런티’ 받던 시기도...결혼 후 새 전성기 맞을까?

김현 기자 승인 2019.04.26 15:55 | 최종 수정 2138.08.19 00:00 의견 0

-정운택, 5월 11일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 

-정운택, 전성기 시절 "사인회 30분이면 천만원 벌었다" 

사진=영화 '4요일' 스틸컷
사진=영화 '4요일' 스틸컷

[뷰어스=김현 기자] 정운택이 결혼으로 다시 전성기를 쓸 수 있을까.

정운택은 내달 11일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후 새로운 환경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만큼 직업적으로도 다시 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정운택은 전성기 시절 남부럽지 않은 수입을 거둬들였다. EBS '리얼극장-행복' '불효자는 웁니다, 배우 정은택의 뒤늦은 후회' 편에서 그는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정운택은 "(전성기 때)개런티가 억 단위로 들어왔다. 눈 만 뜨면 '억 소리'나는 돈이 생겼다"라며 "돈이 돈 같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인회에서 30분 만 앉아 있으면 천만 원은 벌 수 있었다"라며 "돈을 써도 통장에 돈은 항상 불어만 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운택의 예비신부는 13세 어린 필라테스 강사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