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새로운 예능 블루칩 등극

-한보름, '런닝맨' '호구들의 감빵생활'서 보인 예능감 

[뷰어스=김현 기자] 한보름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한보름은 최근 SBS ‘런닝맨’,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등에서 선보이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보름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통해 첫 인사를 했을 때 의외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상엽은 한보름을 보고는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다른 출연진이 그 이유를 묻자 이상엽은 “아는 동생”이라고 설명했다. 한보름은 “술 마시는 사이”라고 첨언했다. 이상엽은 “술 이야기하지마라. 교회 사람들이 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한보름에게 “어떤 죄로 잡혀 왔냐”고 질문했다. 한보름은 “술을 끊었다”며 “신분을 세탁 중”이라고 대답했다.

김종민은 이에 대해 “나와도 아는 사이”라며 “술 자주 마신다. 방송 같이한 사이”라고 밝혔다. JB도 한보름을 아는 체 하면서 “예전에 저희 회사에 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한보름은 “맞다. 춤 배우러 갔었다”고 답했다. 그러더니 이수근의 요청에 따라 춤을 췄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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