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한층 수척해진 모습에 걱정
-유이 데뷔 전과 후 모습 어떻게 다르나
(사진=SBS 유이 캡처)
배우 유이가 한 장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한층 수척해진 얼굴과 가느다란 팔목을 드러내 네티즌들은 유이의 건강을 걱정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이는 데뷔 당시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하지만 그는 '꿀벅지'라는 별명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콤플렉스였다고 강조했다.
유이는 2010년 한 방송에 출연해 "운동을 하다보니까 어깨와 허벅지가 발달돼 사실 콤플렉스였다. 몰래 허벅지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 때문일까. 유이는 이후 급격한 다이어트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유이 SNS)
하지만 네티즌들은 "유이는 데뷔 당시 모습이 더 예쁘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전 유이의 모습을 그리워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