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음악방송은 방탄소년단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1위 수상자가 뒤바뀐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 후보로 그룹 뉴이스트와 오마이걸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이스트가 1위로 호명돼 기쁨을 누렸지만 방송 직후 1위 트로피는 오마이걸에게 향했다. 어처구니없는 점수 집계 오류로 인해 1위의 주인공이 뒤바뀐 것이다. 엠카운트다운은 “소셜미디어 집계 부분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다”며 해당 아티스트와 팬,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방탄소년단은 방송 활동 없이도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엑스아이디(EXID)가 ‘미앤유(ME&YOU)’로, 위너가 ‘아예(AH YEAH)’, 레이디스코드는 ‘피드백(FEEDBACK)’, 위키미키는 ‘피키 피키'로, 밴티드는 ’드라마틱‘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음방;뷰] 엠카운트다운, 뉴이스트 →오마이걸 1위 정정 ‘촌극’…방탄소년단 기세는 여전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5.20 10:21 | 최종 수정 2138.10.06 00:00 의견 0

5월 셋째 주 음악방송은 방탄소년단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1위 수상자가 뒤바뀐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 후보로 그룹 뉴이스트와 오마이걸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이스트가 1위로 호명돼 기쁨을 누렸지만 방송 직후 1위 트로피는 오마이걸에게 향했다. 어처구니없는 점수 집계 오류로 인해 1위의 주인공이 뒤바뀐 것이다.

엠카운트다운은 “소셜미디어 집계 부분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다”며 해당 아티스트와 팬,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방탄소년단은 방송 활동 없이도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엑스아이디(EXID)가 ‘미앤유(ME&YOU)’로, 위너가 ‘아예(AH YEAH)’, 레이디스코드는 ‘피드백(FEEDBACK)’, 위키미키는 ‘피키 피키'로, 밴티드는 ’드라마틱‘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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