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미국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앤디박이 국내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 앤디박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의 비주얼 개발부에서 일하고 있으며 마블 스튜디오의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계 비주얼 개발 총괄 책임자다. 앤디박은 역대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신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비롯해 ‘어벤져스’시리즈와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앤트맨’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전편은 물론 ‘캡틴마블’, ‘블랙팬서’ 등 마블 스튜디오에서 개봉하는 모든 영화에 직접 참여했다. tvN은 “앤디박은 직접 디자인한 아이언맨과 앤트맨 수트를 포함한 각각의 캐릭터 디자인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금까지 작업 중 가장 작업하기 힘들었던 캐릭터로 ‘토르: 라그나로크’의 헬라를 꼽는 등 지금의 마블 속 캐릭터 비주얼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 특히 영화 작업 중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앤트맨의 폴 러드 등 배우들에게 감동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20일 밤 11시 방송.

마블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앤디박, ‘문제적 남자’에 뜬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5.20 10:03 | 최종 수정 2138.10.06 00:00 의견 0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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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미국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앤디박이 국내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

앤디박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의 비주얼 개발부에서 일하고 있으며 마블 스튜디오의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계 비주얼 개발 총괄 책임자다.

앤디박은 역대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신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비롯해 ‘어벤져스’시리즈와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앤트맨’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전편은 물론 ‘캡틴마블’, ‘블랙팬서’ 등 마블 스튜디오에서 개봉하는 모든 영화에 직접 참여했다.

tvN은 “앤디박은 직접 디자인한 아이언맨과 앤트맨 수트를 포함한 각각의 캐릭터 디자인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금까지 작업 중 가장 작업하기 힘들었던 캐릭터로 ‘토르: 라그나로크’의 헬라를 꼽는 등 지금의 마블 속 캐릭터 비주얼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 특히 영화 작업 중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앤트맨의 폴 러드 등 배우들에게 감동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20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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