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SNS, TV조선 방송화면)
서동주가 또 하나의 고지를 넘어섰다. 서동주는 꿈에 그리던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됐음을 밝히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서동주는 20일 블로그에 법조인이 되기까지 고난의 연속이었던 과정들에 대해 밝히고 나섰다.
이에 여론은 서동주의 진가를 알게 됐다며 앞길을 응원하는 등 남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서동주가 그간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음에도 자신의 진로에 흔들림 없이 다가선 모습으로 이미지를 반등시켰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한다. 서동주는 스타들의 자녀이긴 했지만 일반인이었던 신분으로 방송에 출연하는가 하면 특히 방송에서나 SNS 등에서 몸매를 강조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부정적인 반응들에 시달려야 했던 바다.
실제 서동주가 자신이 일군 또 하나의 성공에 대해 진솔하게 밝힌 뒤 여론 일부는 정신력이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알겠다는가 하면 관심 끄는 것만 주력하는 줄 알았다면서 이와 달리 차분히 자신의 인생을 설계한 열정적 지식인이었다는 등 남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