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에스지컴퍼니 배우 남다름이 영화 ‘제8일의 밤’에서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한다. 더블에스지컴퍼니는 29일 남다름이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제작 곰픽쳐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8일의 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이라는 무한의 기호를 내세우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담아낼 예정이다. 남다름은 극 중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진수(이성민 분)를 돕는 소년 청석 역을 맡았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남다름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등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제8일의 밤’은 지난 19일 본격 촬영에 돌입, 2020년 개봉 예정이다.

남다름, 영화 ‘제8일의 밤’ 출연 확정…이성민과 호흡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29 10:33 | 최종 수정 2138.10.24 00:00 의견 0
사진제공=더블에스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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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다름이 영화 ‘제8일의 밤’에서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한다.

더블에스지컴퍼니는 29일 남다름이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제작 곰픽쳐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8일의 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이라는 무한의 기호를 내세우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담아낼 예정이다.

남다름은 극 중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진수(이성민 분)를 돕는 소년 청석 역을 맡았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남다름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등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제8일의 밤’은 지난 19일 본격 촬영에 돌입, 2020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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