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배우 김미경이 ‘그녀의 사생활’을 마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30일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 김미경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덕미(박민영 분)의 엄마이자 ‘덕후’ DNA를 물려준 장본인 고영숙 역을 연기한 김미경은 “많은 스태프들과 함께 고생하며 촬영한 작품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시청자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개인적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대가 없는 사랑으로부터 얻는 삶의 힘에 관한 메시지를 시청자분들께 꼭 전달하고 싶었다.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개개인의 사연이 그려지지만, 부모 혹은 배우자, 친구를 통해서 각자의 마음 속 응어리들을 궁극적으로 치유해 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와 닿았다. 그 따스한 울림을 시청자분들께서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녀의 사생활’ 마지막 회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그녀의 사생활’ 김미경 “가족 사랑에 대한 따뜻한 울림 느끼셨길”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30 09:42 | 최종 수정 2138.10.26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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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그녀의 사생활’을 마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30일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 김미경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덕미(박민영 분)의 엄마이자 ‘덕후’ DNA를 물려준 장본인 고영숙 역을 연기한 김미경은 “많은 스태프들과 함께 고생하며 촬영한 작품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시청자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개인적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대가 없는 사랑으로부터 얻는 삶의 힘에 관한 메시지를 시청자분들께 꼭 전달하고 싶었다.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개개인의 사연이 그려지지만, 부모 혹은 배우자, 친구를 통해서 각자의 마음 속 응어리들을 궁극적으로 치유해 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와 닿았다. 그 따스한 울림을 시청자분들께서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녀의 사생활’ 마지막 회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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