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와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에서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자료=빌보드, 스포티파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의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18위를 차지하며 69주를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곡이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는 기존에 지민의 1집 'FACE'(페이스)의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보유하고 있던 68주 진입 기록을 뛰어넘어 새롭게 세운 신기록으로, ‘지민의 기록은 지민이 깬다’는 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두곡 모두 서양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없이 솔로 역량만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Who'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1월 17일자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송 차트에서 연속 487일 차트인을 이루며 해당 차트에 가장 오랫동안 차트인한 K팝 솔로곡의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지민의 'Who'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21억 3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변치않는 인기를 빛내고 있다.